몰상식 '땅콩남' "학교에서 뭘 배웠냐!"
연예 2010/04/02 14:33 입력 | 2010/04/02 14: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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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지하철에 땅콩껍질을 버린 '땅콩남'이 네티즌사이에서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1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사진속에는 지하철안에 앉아있는 한남성이 땅콩을 까먹으며 껍질을 바닥에 버리고 그대로 둔채 자리를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50대로 보이는 남성이었으며 술 취한 모습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자리에 있던 모두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네티즌들은 "정말 무개념이다.""초등학교도 안나왔나보다" "안말린 사람들은 뭐냐"며 비난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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