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윤현민, 12세 연상연하 커플 '핑크빛 로맨스'
연예 2010/04/02 11:08 입력 | 2010/04/02 11:16 수정

사진설명
배우 윤지민과 연하남 윤현민의 연상연하커플의 달콤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헤어질 위기에 처했다.
tvN <재밌는TV 롤러코스터> 에서 윤지민보다 12살 연하 남자친구로 나오는 윤현민이 알고 보니 ‘종가집 9대 독자’에, 위로 누나만 5명인 집안의 ‘막둥이’였던 것. 누나 다섯 모두가 윤지민과의 만남을 반대하고 나서자, 윤지민은 선택의 기로에 놓여 고민에 휩싸이게 된다. 현민의 어머니는 물론이고, 누나들의 반대까지 너무 완고했던 것.
이러한 연상연하 커플만의 리얼한 이야기에 출연자 뿐 아니라 스텝들 역시 서로의 경험담들을 이야기하며 크게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극 중 철 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연하남으로 나오는 윤현민은 “실제로 제 주위에도 연상연하커플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시청자분들도 ‘내 속을 태우는 구려’ 코너에 많은 관심 가져 주시는 것 같아요. 저로서는 기분 좋은 일이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더욱 더 공감가고 재미있는 이야기들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까지 많은 응원과 시청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윤지민 역시 “촬영하면서 저도 참 재미있어요. 연상연하커플이라면 ‘정말 이럴 수도 있겠구나.’ 싶은 마음도 들고요. 보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이실 거라고 생각해요. 더 좋은 연기로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해 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며 짧은 소감을 밝혔다.
윤지민과 윤현민의 위태위태한 사랑이야기는 토요일 밤 11시 tvN <재밌는TV 롤러코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tvN <재밌는TV 롤러코스터> 에서 윤지민보다 12살 연하 남자친구로 나오는 윤현민이 알고 보니 ‘종가집 9대 독자’에, 위로 누나만 5명인 집안의 ‘막둥이’였던 것. 누나 다섯 모두가 윤지민과의 만남을 반대하고 나서자, 윤지민은 선택의 기로에 놓여 고민에 휩싸이게 된다. 현민의 어머니는 물론이고, 누나들의 반대까지 너무 완고했던 것.
이러한 연상연하 커플만의 리얼한 이야기에 출연자 뿐 아니라 스텝들 역시 서로의 경험담들을 이야기하며 크게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극 중 철 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연하남으로 나오는 윤현민은 “실제로 제 주위에도 연상연하커플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시청자분들도 ‘내 속을 태우는 구려’ 코너에 많은 관심 가져 주시는 것 같아요. 저로서는 기분 좋은 일이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더욱 더 공감가고 재미있는 이야기들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까지 많은 응원과 시청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윤지민 역시 “촬영하면서 저도 참 재미있어요. 연상연하커플이라면 ‘정말 이럴 수도 있겠구나.’ 싶은 마음도 들고요. 보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이실 거라고 생각해요. 더 좋은 연기로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해 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며 짧은 소감을 밝혔다.
윤지민과 윤현민의 위태위태한 사랑이야기는 토요일 밤 11시 tvN <재밌는TV 롤러코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