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SBS 야심작 '자이언트' 女주인공 낙점
연예 2010/04/02 10:32 입력 | 2010/04/02 10:47 수정

배우 박진희가 SBS 새 월화드라마 '자이언트'(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이어 '친정엄마' 홍보 스케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진희는 SBS 새 월화드라마 '자이언트'로 브라운관을 다시 찾는다.
SBS 월화드라마 '제중원' 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 방영예정인 '자이언트'는 유인식 PD가 연출하고 배우 이범수와 황정음이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주목 받은 작품. SBS 창사 20주년 대기획으로 1970년대 도시의 태동기를 배경으로 한 남자의 욕망과 사랑을 그린다.
극중 박진희는 여주인공 정연 역을 맡아 20대에서부터 40대에 이르기까지 한층 성숙된 연기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범수는 남자 주인공 이강모 역에, 황정음은 그의 여동생 역을 연기한다.
박진희 소속사 HJ 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자이언트'에서 이미지 변신을 위해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거의 매일 콘셉트 회의를 하고 있다"며 "드라마 배경이 198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 때문에 다양한 패션과 헤어 메이크업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이어 '친정엄마' 홍보 스케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진희는 SBS 새 월화드라마 '자이언트'로 브라운관을 다시 찾는다.
SBS 월화드라마 '제중원' 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 방영예정인 '자이언트'는 유인식 PD가 연출하고 배우 이범수와 황정음이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주목 받은 작품. SBS 창사 20주년 대기획으로 1970년대 도시의 태동기를 배경으로 한 남자의 욕망과 사랑을 그린다.
극중 박진희는 여주인공 정연 역을 맡아 20대에서부터 40대에 이르기까지 한층 성숙된 연기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범수는 남자 주인공 이강모 역에, 황정음은 그의 여동생 역을 연기한다.
박진희 소속사 HJ 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자이언트'에서 이미지 변신을 위해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거의 매일 콘셉트 회의를 하고 있다"며 "드라마 배경이 198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 때문에 다양한 패션과 헤어 메이크업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