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투병 빽가, 故 최진영 빈소 찾아 조문 "의리男"
연예 2010/03/29 19:23 입력 | 2010/03/30 00: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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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가 투병중에도 동료의 아픔을 함께 했다.



빽가는 29일 연세대학교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故 최진영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검은색 상복을 입고 뿔테 안경을 찾용한 빽가는 목도리로 얼굴을 깊게 가렸다.



최근 뇌종양 수술을 받은 직후라서 평소 길게 기르던 머리는 짧은 상태였으나 얼굴 상태는 비교적 건강해보였다.



길게 늘어선 취재진 사이를 조용히 지나친 빽가는 빈소를 찾아 조용히 조문을 마치고 돌아갔다.



한편, 배우 故 최진실의 동생 최진영은 논현동의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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