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수제 수퍼카 '스피라EX' 론칭 '1억 6천'
경제 2010/03/29 19:01 입력 | 2010/03/30 00:23 수정


29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국산 수제 수퍼카 '스피라EX' 론칭쇼가 열렸다.
최고급사양인 스피라 EX는 500hp/5800rpm의 강력한 힘과 제로백 3.5초를 자랑한다. 가격은 1억6천만원이다.
'스피라EX'의 정식 출시와 함께 새로운 모델도 추가됐다. '스피라N'은 엔진 튜닝을 거치지 않은 신모델로써, 180마력에 최고속도 250㎞의 속도를 낼 수 있는 모델이다. 일종의 보급형 모델로써, 가격은 7900만원(부가세별도) 이다.
사양은 낮지만 스페이스 프레임과 미드쉽 레이아웃의 엔진구조, 카본파이버 바디 등으로 경량화 돼 있어 우수한 성능을 낸다고 어울림 네트웍스 측은 밝혔다.
또한, AS에 대한 정책도 확정됐다. 정식 판매로 출고 된 차량의 엔진 및 동력계통은 3년 6만㎞까지 AS를 받을 수 있으며, AS 매장은 서울 경기를 비롯해 전국에 이미 5곳의 확보했다.
어울림모터스 박동혁 대표는 "장기적으로는 연간 판매 목표는 100대이다 현재 342대를 만들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지만 잘 만드는것이 중요하다"며 "수제 스포츠카이니 만큼 각각의 소비자에게 적합한 차량을 만드는 것을 독특한 강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최고급사양인 스피라 EX는 500hp/5800rpm의 강력한 힘과 제로백 3.5초를 자랑한다. 가격은 1억6천만원이다.
'스피라EX'의 정식 출시와 함께 새로운 모델도 추가됐다. '스피라N'은 엔진 튜닝을 거치지 않은 신모델로써, 180마력에 최고속도 250㎞의 속도를 낼 수 있는 모델이다. 일종의 보급형 모델로써, 가격은 7900만원(부가세별도) 이다.
사양은 낮지만 스페이스 프레임과 미드쉽 레이아웃의 엔진구조, 카본파이버 바디 등으로 경량화 돼 있어 우수한 성능을 낸다고 어울림 네트웍스 측은 밝혔다.
또한, AS에 대한 정책도 확정됐다. 정식 판매로 출고 된 차량의 엔진 및 동력계통은 3년 6만㎞까지 AS를 받을 수 있으며, AS 매장은 서울 경기를 비롯해 전국에 이미 5곳의 확보했다.
어울림모터스 박동혁 대표는 "장기적으로는 연간 판매 목표는 100대이다 현재 342대를 만들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지만 잘 만드는것이 중요하다"며 "수제 스포츠카이니 만큼 각각의 소비자에게 적합한 차량을 만드는 것을 독특한 강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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