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美명문 NYU-U.C버클리 동시 합격
연예 2010/03/28 10:55 입력

MBC 아나운서 서현진이 NYU와 U.C 버클리에 합격했다.
지난 2월 미국 명문대학교인 NYU와 U.C 버클리 측에서 입학 허가를 받은 서현진 아나운서는 오는 5월, 저널리즘 전공으로 미국 유학을 떠날 예정이다.
서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네버앤딩스토리’ 출연이 저널리즘을 공부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서 아나운서는 “‘네버앤딩스토리’에 출연한 것은 내게 행운이다. 방송 일을 하면서 저널리즘 쪽에 흥미가 생겼다. 공부를 하고 싶다는 소망이 간절했지만 일에 매달려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네버앤딩스토리’에 출연하며 동기부여를 받았다. 그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내가 원하는 방식을 의도적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5월에 휴직계를 제출하고 유학을 떠날 예정이다. 현재 기간은 2년으로 잡고 있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아직 학교도 정하지 못했다”라며 “행복한 고민 중이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서현진 아나운서는 이화여대에서 한국무용 전공했다.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대표 미녀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월 미국 명문대학교인 NYU와 U.C 버클리 측에서 입학 허가를 받은 서현진 아나운서는 오는 5월, 저널리즘 전공으로 미국 유학을 떠날 예정이다.
서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네버앤딩스토리’ 출연이 저널리즘을 공부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서 아나운서는 “‘네버앤딩스토리’에 출연한 것은 내게 행운이다. 방송 일을 하면서 저널리즘 쪽에 흥미가 생겼다. 공부를 하고 싶다는 소망이 간절했지만 일에 매달려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네버앤딩스토리’에 출연하며 동기부여를 받았다. 그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내가 원하는 방식을 의도적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5월에 휴직계를 제출하고 유학을 떠날 예정이다. 현재 기간은 2년으로 잡고 있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아직 학교도 정하지 못했다”라며 “행복한 고민 중이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서현진 아나운서는 이화여대에서 한국무용 전공했다.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대표 미녀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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