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임슬옹 폭로 "옥택연, 연습생 시절 보스턴 찌질이였다"
연예 2010/03/27 19: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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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의 임슬옹이 택연의 과거를 폭로했다.



26일 SBS '절친노트'의 '찬란한 식탁'에 출연한 임슬옹은 연습생 시절에 비해 이른바 '용된 멤버'를 묻는 말에 "2AM에서는 창민이 형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택연군도 정말 많이 변했다. 연습생 시절에는 별명이 '보스턴 찌질이'였다"고 폭로했다.



임슬옹은 "당시에도 정말 잘생겼다고 생각했지만 패션이 촌스러웠다. 커다란 안경을 끼고 떡볶이 단추 코드를 입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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