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수상 소감엔 김용준이 없다? 결별설 모락모락
연예 2010/03/27 15: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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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공식 연인' 배우 황정음과 SG워너비 김용준이 다시 결별설에 휩쌓였다.



26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4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황정음은 수상소감에 연인 김용준에 대한 언급하지 않았다.



황정음은 수상소감으로 "너무 감사하다. 부모님, 힘이 되어주신 김광수 사장님. 부족한 나를 믿고 맡겨주신 김병욱 감독님 감사하다"며 "'지붕뚫고 하이킥' 선후배님들 고생하셨고 사랑합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헤어진거 아닌가'라며 조심스럽게 제기했다.



관계자는"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 결별설에 제기돼 속상하다"며 "'지붕뚫고 하이킥'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전하느라 김용준이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황정음은 드라마'자이언트'와 영화 '고사2' 출연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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