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민호의 발칙한 동거생활, '개인의 취향' 제작보고회
문화 2010/03/25 19:06 입력 | 2010/03/25 19:08 수정


25일 오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연출 손형석 노종찬/ 극본 이새인)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주인공 개인역을 맡은 손예진은 "여자로서 꾸미는 것을 전혀 하지 않는, 동성 친구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캐릭터를 보여줄 것"이라며, "지금까지 맡았던 캐릭터 중에 가장 엉뚱하면서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될 듯 하다"고 말했다.
손예진의 상대역을 맡은 이민호는 작품에 임하면서 부담감이 없었냐는 질문에 "연기적인 부분에 있어 늘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고, 좋은 평을 받고 싶은 부담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개인의 취향'은 연애숙맥 엉뚱녀와 시크하고 까칠한 가짜 게이의 발칙한 동거일기를 솔직담백하고 유쾌하게 그린다. 이새인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개인의 취향'은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주인공 개인역을 맡은 손예진은 "여자로서 꾸미는 것을 전혀 하지 않는, 동성 친구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캐릭터를 보여줄 것"이라며, "지금까지 맡았던 캐릭터 중에 가장 엉뚱하면서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될 듯 하다"고 말했다.
손예진의 상대역을 맡은 이민호는 작품에 임하면서 부담감이 없었냐는 질문에 "연기적인 부분에 있어 늘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고, 좋은 평을 받고 싶은 부담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개인의 취향'은 연애숙맥 엉뚱녀와 시크하고 까칠한 가짜 게이의 발칙한 동거일기를 솔직담백하고 유쾌하게 그린다. 이새인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개인의 취향'은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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