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서우·천정명·택연 주연의 '신데렐라 언니' 제작보고회
문화 2010/03/24 18:34 입력 | 2010/03/24 18:36 수정


2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극본 김규완, 연출 김영조)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한석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문근영, 서우, 천정명, 택연 등이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과 포토타임을 갖었다.
문근영과 택연은 극중 막걸리 주가의 딸 '은조'와 주가의 직원인 '정우'역을 맡았으며 문근영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악연 연기를 소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우는 밝고 명랑한 '대성참도가'의 외동딸 효선역을 맡았으며 "극중에서 안티를 부르는 애교 연기가 많은데 손발이 오그라들고 구토가 날 지경이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동화 '신데렐라'를 언니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신데렐라 언니'는 계모의 딸, '신데렐라 언니'가 신데렐라를 보며 스스로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한편 문근영, 서우, 천정명, 택연 주연의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는 '추노'의 후속으로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한석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문근영, 서우, 천정명, 택연 등이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과 포토타임을 갖었다.
문근영과 택연은 극중 막걸리 주가의 딸 '은조'와 주가의 직원인 '정우'역을 맡았으며 문근영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악연 연기를 소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우는 밝고 명랑한 '대성참도가'의 외동딸 효선역을 맡았으며 "극중에서 안티를 부르는 애교 연기가 많은데 손발이 오그라들고 구토가 날 지경이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동화 '신데렐라'를 언니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신데렐라 언니'는 계모의 딸, '신데렐라 언니'가 신데렐라를 보며 스스로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한편 문근영, 서우, 천정명, 택연 주연의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는 '추노'의 후속으로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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