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차승원-한지혜,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제작보고회
문화 2010/03/23 15:32 입력 | 2010/03/23 15: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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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서울 숙명여대 아트센터 씨어터S에서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는 이금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준익 감독과 주연배우 황정민, 차승원, 한지혜, 백성현 등이 참석해 질의응답 시간과 포토타임을 갖었다.



'왕의남자'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임진왜란 직전 혼돈과 광기의 시대인 16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평등 세상을 꿈꾸는 맹인 검객, 왕족출신의 반란군, 세도가의 서자, 기생의 신분을 가진 네 인물이 빚어내는 대서사극이다.



박흥용 화백의 동명 만화를 영화화하며 제작 단계부터 숱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은 이준익 감독이 '왕의 남자'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사극으로 이미 201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황정민, 차승원, 한지헤, 백성현 등 초호화 캐스팅의 2010년 대작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오는 4월 29일 개봉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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