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아이비 "첫 메인 MC, 잘하나 두고보자는 분들도 있다"
문화 2010/03/17 17:13 입력 | 2010/03/17 18: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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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아이비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메인 MC에 도전한다.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여성 라이프 스타일 채널 올'리브 '코코앤마크2'가 런칭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가창력, 댄스 실력을 겸비한 탑 클래스 솔로 여가수이자 패션 센스를 갖춘 '패셔니스타'인 아이비는 "첫 MC라서 촬영 당시에 너무 많이 떨었다. 다른 패널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점점 적응해나가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비가 메인 MC로 데뷔한다는 소식은 각종 매체를 통해 기사화되고 포털 사이트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이비의 주위에서도 많이 축하해주는 분위기라고.
그는 "축하를 많이 받고 조언도 듣고 있다. 그러나 축하해주는 분위기속에 '아이비가 MC를 어떻게 보는지 두고보자'는 반응도 있는 것 같다. 두렵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평소 국내에 발행되는 모든 패션 매거진을 섭렵할 정도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편인 아이비는 이번 MC 발탁을 계기로 더욱 심도 깊은 공부를 하고 있다.
"내가 전문가는 아니고, 어떻게 입어야 예쁘게 보이는지 전문적으로 알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중의 입장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기존의 패션 프로그램이 명품 브랜드를 소개하는 등 대중과 동떨어진 정보를 제공한것이 사실인데, 실용적인 정보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패셔니스타 아이비가 데뷔 이후 첫 메인 MC를 맡아 관심을 끌고 있는 '코코앤마크2'는 입담꾼 정주리, 엠블랙의 지오, 신인 배우 신소율이 호흡을 맞춰 실용 패션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하는 '랭킹쇼'로 변모했다. 26일 12시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여성 라이프 스타일 채널 올'리브 '코코앤마크2'가 런칭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가창력, 댄스 실력을 겸비한 탑 클래스 솔로 여가수이자 패션 센스를 갖춘 '패셔니스타'인 아이비는 "첫 MC라서 촬영 당시에 너무 많이 떨었다. 다른 패널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점점 적응해나가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비가 메인 MC로 데뷔한다는 소식은 각종 매체를 통해 기사화되고 포털 사이트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이비의 주위에서도 많이 축하해주는 분위기라고.
그는 "축하를 많이 받고 조언도 듣고 있다. 그러나 축하해주는 분위기속에 '아이비가 MC를 어떻게 보는지 두고보자'는 반응도 있는 것 같다. 두렵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평소 국내에 발행되는 모든 패션 매거진을 섭렵할 정도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편인 아이비는 이번 MC 발탁을 계기로 더욱 심도 깊은 공부를 하고 있다.
"내가 전문가는 아니고, 어떻게 입어야 예쁘게 보이는지 전문적으로 알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중의 입장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기존의 패션 프로그램이 명품 브랜드를 소개하는 등 대중과 동떨어진 정보를 제공한것이 사실인데, 실용적인 정보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패셔니스타 아이비가 데뷔 이후 첫 메인 MC를 맡아 관심을 끌고 있는 '코코앤마크2'는 입담꾼 정주리, 엠블랙의 지오, 신인 배우 신소율이 호흡을 맞춰 실용 패션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하는 '랭킹쇼'로 변모했다. 26일 12시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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