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소시' 이번엔 오빠 아닌 나쁜남자 - 음원선공개
연예 2010/03/17 10:00 입력 | 2010/03/17 10: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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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소시'로 화제를 모은 발랄한 걸그룹 소녀시대가 이번엔 나쁜남자에게 경고하는 '런 데빌 런‘(Run Devil Run)'으로 돌아왔다.
소녀시대가 17일 2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벅스, 멜론, 도시락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오!' 뮤직비디오 마지막 시크한 블랙의상을 입은 '블랙소시'의 등장으로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지난 11일부터 '글램&시크룩'으로 변신한 멤버별 티저사진을 차례로 공개하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타이틀 곡 ‘Run Devil Run’은 신스팝(Synth pop)의 강하고 거친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곡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소녀시대 멤버들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노래다. 가사에도 나쁜 남자에게 보내는 경고를 솔직하고 거침없는 단어로 표현해, 곡이 가진 강렬함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이 곡은 Busbee(미국), Alex James(영국), Kalle Engstrom(스웨덴)등 다국적 작곡가들의 합작품으로, 미국 신예 팝스타 Ke$ha (케샤)가 데뷔 전인 2008년 8월경 작곡가와의 친분으로 가이드 버전 녹음에 참여하기도 했었다. 또한 Ke$ha (케샤)의 가이드 버전은 유튜브 사이트에 불법 유출되어 삭제 조치를 취하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으나, 정식으로 발표하는 것은 소녀시대가 처음이다.
소녀시대는 오는 18일 0시(자정) 음악 포털 벅스와 스마트폰용 '소녀시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런 데빌 런’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19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소녀시대가 17일 2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벅스, 멜론, 도시락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오!' 뮤직비디오 마지막 시크한 블랙의상을 입은 '블랙소시'의 등장으로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지난 11일부터 '글램&시크룩'으로 변신한 멤버별 티저사진을 차례로 공개하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타이틀 곡 ‘Run Devil Run’은 신스팝(Synth pop)의 강하고 거친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곡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소녀시대 멤버들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노래다. 가사에도 나쁜 남자에게 보내는 경고를 솔직하고 거침없는 단어로 표현해, 곡이 가진 강렬함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이 곡은 Busbee(미국), Alex James(영국), Kalle Engstrom(스웨덴)등 다국적 작곡가들의 합작품으로, 미국 신예 팝스타 Ke$ha (케샤)가 데뷔 전인 2008년 8월경 작곡가와의 친분으로 가이드 버전 녹음에 참여하기도 했었다. 또한 Ke$ha (케샤)의 가이드 버전은 유튜브 사이트에 불법 유출되어 삭제 조치를 취하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으나, 정식으로 발표하는 것은 소녀시대가 처음이다.
소녀시대는 오는 18일 0시(자정) 음악 포털 벅스와 스마트폰용 '소녀시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런 데빌 런’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19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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