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띠아모’, 음원 옥션 3분 만에 참여율 100% 달성 ‘최단기록’
연예 2019/03/13 12: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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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세계 최초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이 금주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준비한 첫번째 옥션 곡 티아라의 노래가 공개됨과 동시에 높은 참여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걸그룹 티아라의 ‘띠아모’가 옥션으로 공개되자 마자 3분만에 참여율 100%를 달성해 뮤지코인 음원 옥션 공개 사상 최단시간 기록을 세웠다.

'띠아모'는 2016년 티아라의 컴백 타이틀곡으로 발표 후 이틀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만뷰 돌파와 중국최대 음악사이트인 인위에타이에서 상위권 차트 진입으로 화제가 된 곡이다. 

현재 옥션 이벤트가 2,000원으로 시작해 상승률 200%로 또 다시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뮤지코인은 음악 저작권료 지분 공유라는 방식을 통해 저작권에 대한 인식 제고와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고 있는 신개념 문화 공유·투자 플랫폼이다. 일반인들도 

뮤지코인 저작권료 옥션을 통해 저작권료 구매 후 아티스트와 함께 음악생태계를 구성하는 공동체 일원으로서 저작권료를 받아볼 수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에이맨’과 티아라의 ‘띠아모’에 이어 금일 정오 케이윌의 ‘오늘부터 1일’이 공개된다. 이번 옥션은 발표하는 곡마다 1위를 휩쓸며 강력한 음원파워를 가진 

아티스트로 노래로 옥션 시작가 대비 15%의 높은 수익률도 함께 제시돼 더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 사진 = 뮤지코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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