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배용준, 강풍에 부상당한 日팬 병문안
연예 2010/03/14 12:0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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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이 강풍에 쓰러진 시설물에 부상을 당해 입원한 팬들을 직접 찾아 쾌유를 빈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실사 촬영이 진행된 강릉 정동진의 한 리조트에서 배용준과 현장 견학을 온 관광객들의 기념 촬영을 하던 중 갑작스런 강풍으로 인해 단상과 촬영 안내 푯말



이 넘어지며 관광객들이 부상을 입었다.



곧바로 현장에 대기중이었던 구급차와 추가 차량으로 부상자들을 강릉 시내 병원으로 이송했고, 빠른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이에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앞으로 키이스트는 이번 일과 관련하여 부족함 없이 성심 성의껏 대응할 예정이며, 부상 당하신 모든 분들이 완쾌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



겠다. 가족분들이 걱정하는 일 없도록 사후 조치에 만전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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