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더플로어' 쇼케이스 통해 일반인들에게 춤도 가르쳐
연예 2010/03/13 10:20 입력 | 2010/03/13 10:30 수정

4월 공연 예정인 <번더플로어>댄서들이 한국을 잠시 방문하여 쇼케이스 자리를 마련하였다.
2007년 공연 이후 3년 만에 공연될 <번더플로어>는 4월 공연에 앞서 댄서들이 한국에 깜짝 방문하여 특별하여 자리를 마련하였다. 현재 일본에서 공연 중인 팀 중 일부 8명의 댄서들은 3월10일부터 13일까지 머물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관객과의 시간을 갖는다.
11일 쇼케이스를 시간을 가진 <번더플로어>댄서들은 갈라콘서트 형식으로 공연 장면 중 8개의 춤을 선보였다. 쇼케이스 중 일반인들에게 댄스 스텝을 가르쳐주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관객들은 처음에는 쑥스러워하다 댄서들과 어느새 같이 호흡하며 어울리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번더플로어>댄서들은 13일 롯데월드 무대를 마지막으로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이며, 오는4월에 세종문화회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번더플로어> 댄서들은 쇼케이스 인터뷰를 통하여 ‘스토리화 되지 않은 매회 배우들의 역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공연’이 자신들만의 매력이라고 말하였다. 4월에 만나볼 번더플로어는 새로운 맴버 영입과 재구성된 뮤지컬 넘버 그리고 더욱 세밀하고 탄탄해진 구성으로 2007년과 다른 새롭고, 신선한, 한층 더 세련된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댄스뮤지컬 <번더플로어>는 4월2일부터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2007년 공연 이후 3년 만에 공연될 <번더플로어>는 4월 공연에 앞서 댄서들이 한국에 깜짝 방문하여 특별하여 자리를 마련하였다. 현재 일본에서 공연 중인 팀 중 일부 8명의 댄서들은 3월10일부터 13일까지 머물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관객과의 시간을 갖는다.
11일 쇼케이스를 시간을 가진 <번더플로어>댄서들은 갈라콘서트 형식으로 공연 장면 중 8개의 춤을 선보였다. 쇼케이스 중 일반인들에게 댄스 스텝을 가르쳐주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관객들은 처음에는 쑥스러워하다 댄서들과 어느새 같이 호흡하며 어울리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번더플로어>댄서들은 13일 롯데월드 무대를 마지막으로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이며, 오는4월에 세종문화회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번더플로어> 댄서들은 쇼케이스 인터뷰를 통하여 ‘스토리화 되지 않은 매회 배우들의 역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공연’이 자신들만의 매력이라고 말하였다. 4월에 만나볼 번더플로어는 새로운 맴버 영입과 재구성된 뮤지컬 넘버 그리고 더욱 세밀하고 탄탄해진 구성으로 2007년과 다른 새롭고, 신선한, 한층 더 세련된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댄스뮤지컬 <번더플로어>는 4월2일부터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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