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DNA연구소X’ 김재원+서강준 닮은꼴 주인공 등장에 스튜디오 초토화
연예 2019/02/27 19: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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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꼴찌에서 약대 합격까지…지성+외모 다 갖춘 ‘뇌섹남’ 대공개

[디오데오 뉴스] ‘연애DNA연구소X’에 김재원과 똑 닮은 주인공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27일(오늘) 방송되는 MBN ‘연애DNA연구소X’에서 연애 세포만 빼고 모든 것을 다 갖춘 주인공이 등장하자 윤시윤은 “남자인 내가 봐도 너무 잘생겼다. 웃는 게 너무 예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실제 금방이라도 로맨스 드라마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주인공은 배우 서강준과 김재원을 섞은 듯한 훈훈한 외모와 소년미 넘치는 매력으로 MC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았다. 그리는 “웃는 모습이 첫사랑을 소재로 한 순정 드라마 주인공 같다”라며 감탄했고 수빈은 “뒤에 꽃이 날릴 것 같다. 순수하고 애교가 많은 느낌이다”라며 그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설렘 가득한 눈웃음 한 번에 모두를 반하게 만드는 매력을 소유한 주인공은 “연애를 시작하면 30일을 못 넘긴다. 결혼을 하고 싶은데 어떤 점을 고쳐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지 알고 싶어 나오게 됐다”라며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사랑하는 여자 친구를 위해 고등학교 시절 전교 450등에서 2등까지 성적이 올라 약대에 합격한 이력을 자랑함과 동시에, 한 시간에 3명에게 대시를 받을 정도로 ‘뇌섹남’의 면모와 더불어 다채로운 매력까지 발산해 MC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봉선은 주인공의 매력에 빠져 적극적으로 호감을 어필했고, 정소담과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스튜디오에 묘한 긴장감이 흐르기도 했다. 

또한 ‘연상녀들을 허우적거리게 만든다’라는 마성의 매력을 소유한 자칭 ‘쓰레기’라는 이번 주인공의 정체는 MBN ‘연애DNA연구소X’에서 27일(오늘) 밤 11시에 공개된다.
( 사진 = 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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