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은 영화 '의형제'에 이어 영화 '초능력자'에서도 남.남커플이 될 예정이다.



배우 강동운과 고수가 영화'초능력자'에 동반캐스팅 될 예정이다.



스릴러와 코미디 장르를 오가는 재밌고 탄탄한 시나리오로 이미 영화 관계자들 사이 입소문이 돌았던 '초능력자'는 '전우치'를 제작한 영화사집의 프로젝트이자 김민석 감동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초능력자'에서 초능력을 지니고 살아가는 남자는 강동원으로,강동원과 대립하는 캐릭터는 고수가 연기할 예정이다.



고수와 강동원은 영화'초능력자' 출연을 구두 합의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중에있어 이번주 중으로 계약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초능력자'는 5월 크랭크인 하여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