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박신혜,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선정
연예 2010/03/03 10:23 입력 | 2010/03/03 10:24 수정

'완소남 완소녀' 송중기, 박신혜가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는 박신혜와 송중기를 제 11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박신혜는 SBS '미남이시네요'에서 남장여자연기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으며, 송중기는 현재 SBS '산부인과'에 출연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민병록 집행위원장은 "지금까지 전주국제영화제는 한국영화계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촉망받는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해왔다. 새로운 영역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이야말로 다양성과 역동성을 추구하는 전주국제영화제의 활기찬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박신혜는 영화배우로 좀 더 성장하고 싶은 소망을 피력하며 영화제 기간 동안 전주에서 관객들과 함께 좋아하는 영화를 실컷 보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송중기는 영화인들의 큰 축제인 '전주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전하며, 영화 홍보와 드라마 촬영, 학업 등으로 바쁘겠지만 홍보대사 활동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는 31일로 예정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서 위촉장을 받고 홍보 대사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는 박신혜와 송중기를 제 11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박신혜는 SBS '미남이시네요'에서 남장여자연기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으며, 송중기는 현재 SBS '산부인과'에 출연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민병록 집행위원장은 "지금까지 전주국제영화제는 한국영화계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촉망받는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해왔다. 새로운 영역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이야말로 다양성과 역동성을 추구하는 전주국제영화제의 활기찬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박신혜는 영화배우로 좀 더 성장하고 싶은 소망을 피력하며 영화제 기간 동안 전주에서 관객들과 함께 좋아하는 영화를 실컷 보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송중기는 영화인들의 큰 축제인 '전주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전하며, 영화 홍보와 드라마 촬영, 학업 등으로 바쁘겠지만 홍보대사 활동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는 31일로 예정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서 위촉장을 받고 홍보 대사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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