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기자회견
연예 2010/03/02 22:40 입력
2일 오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한국선수단이 귀국했다.
박성인 선수단 단장 등 선수와 임원 58명은 2일(한국시간) 오전 6시 15분 캐나다 밴쿠버 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5시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귀국 선수단에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딴 김연아(20. 고려대) 선수가 단기를 들고 입국했다. 귀국 직후 기자회견을 갖은 선수들은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에 응한 후 태릉선수촌으로 이동했다. 해단식은 3월 3일 오전 9시 30분 태릉선수촌내 챔피언 하우스에서 열린다.
한편,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5위에 올랐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박성인 선수단 단장 등 선수와 임원 58명은 2일(한국시간) 오전 6시 15분 캐나다 밴쿠버 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5시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귀국 선수단에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딴 김연아(20. 고려대) 선수가 단기를 들고 입국했다. 귀국 직후 기자회견을 갖은 선수들은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에 응한 후 태릉선수촌으로 이동했다. 해단식은 3월 3일 오전 9시 30분 태릉선수촌내 챔피언 하우스에서 열린다.
한편,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5위에 올랐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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