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걸친 2PM 간담회, 어떤 말 오갔나?
연예 2010/02/27 23:16 입력

27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약 4시간에 걸쳐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 2PM 멤버들과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및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2PM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재범의 JYP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해지와 2PM의 영구탈퇴로 팬들의 거센 항의가 이어지면서 마련됐다.
이 날 간담회에선 JYP에서 재범의 영구탈퇴와 관련해 '사생활 문제' 발언에 대한 질문이 오갈 것으로 예상돼 시작 전부터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2PM 멤버들 6명과 JYP 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팬들과 일정한 형식 없이 자유롭게 질의응답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다만 이번 간담회 내용에 대해서 JYP측은 대화 내용을 직접 공개하지는 않겠다고 밝혔고 간담회 후기 형식을 통해 팬들이 직접 자신들의 팬카페를 통해 내용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재범은 2005년 미국의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을 떠나고 싶다"등의 글을 올린 것이 지난해 9월 5일 네티즌 사이에 알려지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재범은 사건이 불거진 직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공개 사과했으나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3일 뒤인 8일 2PM 탈퇴를 선언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이번 간담회는 재범의 JYP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해지와 2PM의 영구탈퇴로 팬들의 거센 항의가 이어지면서 마련됐다.
이 날 간담회에선 JYP에서 재범의 영구탈퇴와 관련해 '사생활 문제' 발언에 대한 질문이 오갈 것으로 예상돼 시작 전부터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2PM 멤버들 6명과 JYP 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팬들과 일정한 형식 없이 자유롭게 질의응답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다만 이번 간담회 내용에 대해서 JYP측은 대화 내용을 직접 공개하지는 않겠다고 밝혔고 간담회 후기 형식을 통해 팬들이 직접 자신들의 팬카페를 통해 내용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재범은 2005년 미국의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을 떠나고 싶다"등의 글을 올린 것이 지난해 9월 5일 네티즌 사이에 알려지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재범은 사건이 불거진 직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공개 사과했으나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3일 뒤인 8일 2PM 탈퇴를 선언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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