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프로젝트런웨이' 역대 최고 까칠 심사위원 등극
문화 2010/02/26 11:12 입력

▲ 온미디어
서인영이 '프로젝트런웨이' 심사위원으로 나서, 까칠한 평가를 쏟아냈다.
서인영은 27일 온스타일에서 방영되는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시즌2' 5회 녹화에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특별출연해 디자인 심사에 나섰다.
이날 주제는 '세계적 명품 브랜드들의 신상 슈즈에 어울리는 의상을 디자인하라'는 것이었다. 서인영은 슈어홀릭이자 패션 브랜드 CEO로 활약할 만큼 연예계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다. 제작진의 요청을 받은 그는 흔쾌히 응해, 까칠하면서도 톡톡 튀는 발랄함으로 도전자들을 심사했다.
서인영은 "완성이 덜 된 디자인이다", "구조적이라고 설명했지만 매우 불편해 보이는 의상", "너무 좋아하는 슈즈인데 옷이 그 느낌을 망친 것 같다" 등 마음에 들지 않는 디자인에 대해 거침없는 평가를 쏟아냈다.
서인영의 등장에 반가워하던 도전자들은 까칠한 심사평을 듣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 서인영은 도전자들로부터 '프런코' 역대 최고로 까칠한 심사위원 이라는 말을 들었다.
서인영은 “평소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이라 심사위원으로 꼭 한번 나와보고 싶었는데, 막상 심사를 할 때는 긴장도 되고 어려웠다”며 “도전자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인영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등장한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시즌 2’ 5회분은 27일 밤 12시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서인영은 27일 온스타일에서 방영되는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시즌2' 5회 녹화에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특별출연해 디자인 심사에 나섰다.
이날 주제는 '세계적 명품 브랜드들의 신상 슈즈에 어울리는 의상을 디자인하라'는 것이었다. 서인영은 슈어홀릭이자 패션 브랜드 CEO로 활약할 만큼 연예계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다. 제작진의 요청을 받은 그는 흔쾌히 응해, 까칠하면서도 톡톡 튀는 발랄함으로 도전자들을 심사했다.
서인영은 "완성이 덜 된 디자인이다", "구조적이라고 설명했지만 매우 불편해 보이는 의상", "너무 좋아하는 슈즈인데 옷이 그 느낌을 망친 것 같다" 등 마음에 들지 않는 디자인에 대해 거침없는 평가를 쏟아냈다.
서인영의 등장에 반가워하던 도전자들은 까칠한 심사평을 듣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 서인영은 도전자들로부터 '프런코' 역대 최고로 까칠한 심사위원 이라는 말을 들었다.
서인영은 “평소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이라 심사위원으로 꼭 한번 나와보고 싶었는데, 막상 심사를 할 때는 긴장도 되고 어려웠다”며 “도전자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인영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등장한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시즌 2’ 5회분은 27일 밤 12시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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