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심경고백, 속옷 화보 악용에 “그동안 쭉 참고 기다리다가…” 폭발
연예 2014/06/12 09:49 입력

[디오데오 뉴스] 배우 신소율이 과거 자신이 찍은 속옷 브랜드 화보에 대해 심정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쭉 참고 기다리다가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글을 올려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상황과 글 내용에 상관없는 과거 사진을 일부러 올리는 일부의 분이 정말 밉다. 나한테는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 광고였고 추억으로 스크랩해 간직하고 있는 그 자료들이 의도와 다르게 사용되고 있는 거 같아서 속상하다”며 “연관 없는 다른 것들에도 예전 사진들이 계속 올라오는 거, 나나 회사에서나 정말 마음 아프고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앞으로 연기로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내가 더 노력하겠다. 그러니 이제 그만”이라며 속옷 화보를 남용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소율은 출연 중인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지난달 19일 첫 방송 되면서 2009년 촬영된 속옷 브랜드 비비안 솔브 화보가 덩달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1일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쭉 참고 기다리다가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글을 올려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상황과 글 내용에 상관없는 과거 사진을 일부러 올리는 일부의 분이 정말 밉다. 나한테는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 광고였고 추억으로 스크랩해 간직하고 있는 그 자료들이 의도와 다르게 사용되고 있는 거 같아서 속상하다”며 “연관 없는 다른 것들에도 예전 사진들이 계속 올라오는 거, 나나 회사에서나 정말 마음 아프고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앞으로 연기로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내가 더 노력하겠다. 그러니 이제 그만”이라며 속옷 화보를 남용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신소율은 출연 중인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지난달 19일 첫 방송 되면서 2009년 촬영된 속옷 브랜드 비비안 솔브 화보가 덩달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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