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성대 수술로 ‘활동 일시 중단’… 당분간 통원 치료
연예 2014/06/11 09:56 입력

100%x200

제공=연합뉴스

[디오데오 뉴스] 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가 성대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온유가 3일 서울 한 병원에서 성대 폴립 제거 및 성대 점막 복원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고 밝혔다.



온유는 지난 2월부터 목 통증을 호소했으며 최근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온유는 최근 브라질에서 진행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촬영에 불참했다. 뮤지컬 ‘싱잉 인더 레인’ 일정 역시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온유는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퇴원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지만 당분간 통원 치료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샤이니는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메타일랑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 3 인 자카르타(SHINee WORLD Ⅲ in JAKARTA)’를 가질 예정이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