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윤아, 무대위의 깜찍함 벗고 털털女 변신 "도끼소녀 탄생!!"
연예 2010/02/19 10:14 입력 | 2010/02/19 10: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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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윤아가 쌩얼과 털털함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시즌 2' 멤버로 합류한 윤아는 지난 1월 강원도 인제군 곰배령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



윤상현, 조권, 택연, 김원희, 지상렬 등 시즌 2 패밀리들이 첫 대면한 이 촬영에서 장작패기 도전이 진행됐는데, 도끼의 무게에 힘들어하던 윤아는 두 번째 도전에서 바로 성공해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요령과 자신감을 얻은 이후에는 얼음 깨기에도 도전해 '곰배령 도끼 소녀'라는 별칭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윤아는 "화장 안한 얼굴, 솔직한 모습 등 평소에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색다른 기회다. 촬영하는 동안 정말 춥고 고생스러웠지만, 정말 재미있고 분위기가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 패밀리들과 함께 하는 '패떴 시즌 2'는 21일 첫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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