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 오늘(19일) 1살 연하 신부와 웨딩마치
연예 2010/02/19 09:36 입력 | 2010/02/19 09: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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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찬이 오늘(19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19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이찬(본명 곽현식)과 한 살 연하의 신부 배모씨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이찬의 신부 배모씨는 이찬이 힘들어 할 때 곁을 지키며 힘이 되어줬고, 두 사람은 영원한 사랑을 기약하게 됐다.



이찬은 한 방송에서 "힘들 때 곁에 있어준 고마운 친구가 있다. 예전 일들이 방송에 나오면 속상할 텐데 내 앞에서는 눈물을 보이지 않고 웃어주는 친구다"라며 애정을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이민영과 법적공방을 마무리 지은 이찬은 드라마 복귀를 준비 중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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