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해진 김선아, '나쁜 여자' 콘셉트 화보 공개
연예 2010/02/18 12:27 입력 | 2010/02/18 13:12 수정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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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아(35)가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선아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3월호에서 '나쁜 여자'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를 위해 김선아는 생애 처음 타투를 강행하는가 하면 블랙 미니원피스에 진한 스모키 화장 그리고 망사스타킹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표현했다.
김선아는 "이번 컨셉트가 좋아 일부러 타투를 그려 넣었다"며 연기자다운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며 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인터뷰에서 김선아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가 트렌드인 것 같다"며 "세상의 잣대로 보면 그게 바로 나쁜 여자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손가락 사이에 'Love sun-a'를 그려 넣었다"고 전했다. 김선아는 여배우로서 예뻐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대해 "예전에 나도 그랬지만 지금은 연기를 잘하면 예뻐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 몸매를 찾기 위해 밥 먹을 때 젓가락으로 반찬을 딱 하나씩만 집을 정도로 독하게 살았다"고 토로했다. 생활력 강한 이미지에 대해 "솔직히 은행도 한번도 안 가봤고 재테크도 겁이 많아 안 한다"고 고백했다.
김선의 파격적인 화보와 그녀의 인터뷰는 '싱글즈'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김선아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3월호에서 '나쁜 여자'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를 위해 김선아는 생애 처음 타투를 강행하는가 하면 블랙 미니원피스에 진한 스모키 화장 그리고 망사스타킹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표현했다.
김선아는 "이번 컨셉트가 좋아 일부러 타투를 그려 넣었다"며 연기자다운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며 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인터뷰에서 김선아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가 트렌드인 것 같다"며 "세상의 잣대로 보면 그게 바로 나쁜 여자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손가락 사이에 'Love sun-a'를 그려 넣었다"고 전했다. 김선아는 여배우로서 예뻐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대해 "예전에 나도 그랬지만 지금은 연기를 잘하면 예뻐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 몸매를 찾기 위해 밥 먹을 때 젓가락으로 반찬을 딱 하나씩만 집을 정도로 독하게 살았다"고 토로했다. 생활력 강한 이미지에 대해 "솔직히 은행도 한번도 안 가봤고 재테크도 겁이 많아 안 한다"고 고백했다.
김선의 파격적인 화보와 그녀의 인터뷰는 '싱글즈'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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