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꽃남 김범과의 스캔들때문에 절친사이 멀어졌다"
문화 2010/02/18 10:18 입력 | 2010/02/18 10: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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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이 김범과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KBS '해피투게더 시즌 3'에 출연한 김소은은 드라마에 커플로 출연했던 김범과 스캔들 때문에 어색한 사이가 됐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꽃보다 남자' 이전에 대학교 동기로 이미 김범과 친분이 있었고, 드라마를 촤령하면서 허물없이 편하게 지냈다. 종영 이후에도 여전히 연락을 하며 친분을 쌓았지만 스캔들 이후 어색해졌다고.



김소은은 "지금은 김범과 다시 예전처럼 친하게 지내지만, 스캔들 기사가 난 직 후에는 한동안 김범과 연락도 하지 못했고, 방송국에서 마주쳐도 서로 어색했었다"고 회상했다.



두 사람의 사연은 18일 11시 15분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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