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병소장' 3월 개봉 "유승준 8년만에 국내 관객과 만남"
연예 2010/02/16 10:19 입력 | 2010/02/16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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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이 8년만에 국내팬들과 만난다.



유승준의 출연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대병소장'은 오는 3월 11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대병소장'은 중국 고대 시대를 배경으로 전쟁에 얽힌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 액션물로 성룡, 왕리홍, 유승준이 출연한다.



지난 2002년 군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획득해 국내 연예계에서 퇴출 당한 유승준은 성룡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JC그룹과 계약을 맺고 중화권에서 활동 중이다.



대병소장을 통해 국내 관객들과 만날 길을 열렸지만 홍보를 위한 내한은 없을 계획.



한편, 대병소장은 중국에서 14일 개봉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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