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 친형 김준호, 中서 가수데뷔 "3월 28일 쇼케이스"
연예 2010/02/16 09:44 입력 | 2010/02/16 09: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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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에 또 한쌍의 패밀리가 탄생한다.



동방신기의 멤버 시아준수 쌍둥이 형 김준호는 오는 3월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쇼케이스 겸 팬미팅을 열고 가수로서 공식 데뷔한다.



이날 행사에는 시아준수도 참석해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지난 2008년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해 방송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야구 선수 출신의 김준호는 큰 키와 탄탄한 몸매, 준수한 외모로 인기를 끌었다.



'스친소' 이후 광고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으며, 중국에서 싱글 '워 아이니'를 발매하고 TV 프로그램 '텐텐샹샹'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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