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서현, 솔직 고백 "가사 손발이 오글거려 부르기 힘들었다"
문화 2010/02/16 09:11 입력 | 2010/02/16 09:14 수정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이 당돌한 솔직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SBS '강심장'에 출연한 서현은 "가사중에 '오빠를 사랑해'라는 부분이 있는데 너무 어려웠다"며 신곡 'oh!' 녹음 당시의 비화를 소개했다.
아무리 연습을 해도 막상 녹음에 들어가면 부를수가 없었던 것인데 그 이유는 가사가 너무 오글거려서 도저히 맨정신으로 부르기 힘들었다고.
함께 출연한 수영은 서현과 반대로 자신의 파트에서 더 오글거리게 불러달라고 건의할 정도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고백했다. 현장에서 오글거리는 버전의 'oh!'를 불러 출연진들을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
16일 밤 11시 5분 방송.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SBS '강심장'에 출연한 서현은 "가사중에 '오빠를 사랑해'라는 부분이 있는데 너무 어려웠다"며 신곡 'oh!' 녹음 당시의 비화를 소개했다.
아무리 연습을 해도 막상 녹음에 들어가면 부를수가 없었던 것인데 그 이유는 가사가 너무 오글거려서 도저히 맨정신으로 부르기 힘들었다고.
함께 출연한 수영은 서현과 반대로 자신의 파트에서 더 오글거리게 불러달라고 건의할 정도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고백했다. 현장에서 오글거리는 버전의 'oh!'를 불러 출연진들을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
16일 밤 11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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