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유리-다니엘 헤니, 달달 공개 데이트 "선남선녀 커플 탄생?!"
연예 2010/02/12 10:32 입력 | 2010/02/12 10: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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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유리와 다니엘 헤니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비오템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된 유리와 다니엘 헤니가 첫 TV CF 촬영을 진행했다. 경기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서로에게 첫 눈에 반한 연인 콘셉트로 진행됐다. 유리와 다니엘 헤니는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할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잠시만 서 있어도 온몸이 얼어붙을 정도의 강추위속에서 얇은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한 두 사람은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자신있게 햇빛을 즐기는 연기를 한 유리는 화사한 미소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촬영을 목격한 팬들은 "선남선녀 커플이 따로 없다" "깨끗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두 사람이 정말 잘 어울린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촬영장에서는 비오템 모델 유리의 첫 촬영과 다니엘 헤니의 비오템 옴므 모델 5주년을 기념하는 깜짝 파티도 열렸다. 자신들의 사진이 담긴 컵케익과 예쁜 쿠키, 선물을 받은 두 사람은 행복한 표정으로 더욱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비오템의 신제품 자외선 차단제 'UV 수프라 디톡스' 광고는 2월 말부터 TV와 지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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