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장준-주찬-재현-보민, ‘금빛 청춘’ 패션 화보 공개
연예 2018/12/09 16: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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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 “하루만 살 수 있다면? 손흥민 선수”
주찬, “이상형?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20대에 배낭여행하고파”
보민, “누군가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존재 되길”
장준, “엄마 같은 사람이 이상형…방탄소년단 뷔로 살아보고파”

[디오데오 뉴스] 골든차일드의 장준, 주찬, 재현, 보민의 금빛 청춘을 담은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

‘더스타’ 매거진 11ㆍ12 합본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골든차일드의 장준, 주찬, 재현, 보민은 ‘금빛 청춘’이란 주제로 4명만의 색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더스타’ 화보를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개성 넘치는 모습과 한층 성숙된 소년미를 표현한 것. 특히 짝을 지어 촬영을 할 때는 각자만의 매력 어필과 패셔너블한 포즈와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얼마 전의 골든차일드의 컴백에 대해 주찬은 “기존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은 유지하면서 저희만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애썼다”, 장준은 “한층 더 성숙해졌다는 걸 느낄 수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앨범 작업 때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 장준, 재현, 주찬, 보민은 “처음으로 LA에 가서 앨범 촬영을 했다. 새로운 곳의 풍경과 분위기를 접하면서 촬영한 탓인지 그전 앨범보다 색다르고, 재미있게 촬영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했고, 팬클럽 ‘골드니스’가 주는 의미에 대해 재현, 보민은 “평생 같이할 사람”, 장준은 “골드니스는 내가 숨 쉴 수 있는 공기”, 주찬은 “무대에서 음악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팬클럽에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많은 그룹 속에서 자신들이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그룹”,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친근한 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고, 각자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장준은 “엄마 같은 사람”, 주찬은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 재현은 “마음씨가 넓은 여자”, 보민은 “긴 생머리”라고 말했다. 또 하루만 다른 사람으로 살수 있는 기회에 대해 묻자. 장준은 “방탄소년단의 뷔 선배님”, 주찬은 “아버지로 살아보고 싶다”, 재현은 “손흥민 선수”, 보민은 “유튜버 대도서관”이라 말했다.

마지막으로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장준, 재현, 주찬, 보민은 “올해가 가기 전에 멤버끼리 스키장에 가고 싶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좋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다”라며 그룹으로서 의지를 밝혔다. 또 20대에 하고 싶은 것 중 주찬은 “배낭여행을 하고 싶다. 걸어 다니면서 사진 찍고, 그곳이 어디든지 그곳만의 쟁취를 느껴보고 싶다”며 소망을 밝혔다.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해 묻자. 장준, 보민은 “누군가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사람”, 재현은 “정말 열심히 했던 사람으로 남고 싶다”, 주찬은 “시간이 지나도 인정받고 싶다. 교과서 같은 사람?”이라 전하며 미소와 함께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골든차일드 장준, 주찬, 재현, 보민의 금빛 청춘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11ㆍ12월 합본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스타’ 11ㆍ12월 합본호에서는 서현의 윈터파라다이스 화보, 헤이즈의 스웨그 넘치는 겨울 패딩 화보, 공원소녀 레나의 뷰티 화보 등 다양한 스타들의 스타일과 패션 &뷰티 윈터 스페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더스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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