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폭파신 촬영 중 응급실행
문화 2010/02/06 12:13 입력

배우 권상우가 영화 촬영 도중 응급실로 후송됐다.
권상우는 지난 4일 경상남도 합천에서 영화 '포화 속으로'(이재한 감독,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 촬영 중 인근 병원 응급실로 후송돼 MRI(자기공명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날 폭파 장면 리허설을 마친 그가 몸에 이상을 호소했기 때문.
영화 관계자는 "권상우가 몸에 이상이 생긴 것 같다는 얘기를 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말 촬영이 시작된 '포화 속으로'는 6.25 한국전쟁 당시 71명의 학도병과 북한 정규군 수백명의 치열했던 전투를 다룬 작품으로 권상우를 비롯해 차승원, 김승우 등이 출연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권상우는 지난 4일 경상남도 합천에서 영화 '포화 속으로'(이재한 감독,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 촬영 중 인근 병원 응급실로 후송돼 MRI(자기공명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날 폭파 장면 리허설을 마친 그가 몸에 이상을 호소했기 때문.
영화 관계자는 "권상우가 몸에 이상이 생긴 것 같다는 얘기를 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말 촬영이 시작된 '포화 속으로'는 6.25 한국전쟁 당시 71명의 학도병과 북한 정규군 수백명의 치열했던 전투를 다룬 작품으로 권상우를 비롯해 차승원, 김승우 등이 출연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