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표민수 PD 신작 '페이지 원' 여주인공 캐스팅
연예 2010/02/05 14:28 입력 | 2010/02/05 14: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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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표민수 PD의 신작 '페이지 원'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박시연은 표민수 PD가 연출하는 드라마 '페이지 원'을 통해 2009년 KBS 2TV 드라마 '남자이야기' 이후로 1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페이지 원'은 열정을 불태워 누군가의 인생까지 뜨겁게 만드는 프로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박시연은 출판사 대표 및 북 카페 소유주로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성공가로를 달리는 여성 사업가 역할로 사건 사건을 끌어가는 웃음 가득한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페이지 원'은 표민수 PD의 드라마 '풀 하우스'를 이어갈 만한 로맨틱 코미디. 그 동안 표민수 PD의 작품은 '그들이 사는 세상' '인순이는 예쁘다' '넌 어느 별에서 왔니' '풀 하우스' 등 젊은이들 사이에서 마니아층을 형성할 만큼 큰 인기를 누렸던 작품들이다.



한편, '페이지 원'은 3월 말부터 본격 촬영에 들어가며 올 중반기 중 방송될 예정이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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