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박찬도, 품절남 된다…12월 1일 결혼
스포츠/레저 2018/11/29 15:10 입력

[디오데오 뉴스]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찬도가 12월 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찬도는 안산공고와 중앙대를 거쳐 2012년 삼성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연애를 거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결혼식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박찬도는 “예비 신부는 좋을 때나 힘들 때나 늘 옆에서 한결같이 힘이 돼준 사람이다. 너무 감사하다. 결혼 후 팬 여러분께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 = 삼성 라이온즈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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