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LA다저스 시구 화제 "공 던지고 팔짝팔짝"… 선수들과 인증샷도
연예 2014/05/29 11:58 입력

제공=뉴스1

제공=뉴스1
[디오데오 뉴스]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LA 다저스 기념 시구를 해 화제다.
오늘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수지가 시구를 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날 수지는 다저스 이름이 적힌 파란색 티셔츠와 짙은 색 청바지, 다저스 모자를 쓰고 그라운드에 들어섰다. 마운드 아래쪽에 서 류현진을 향해 공을 던졌고, 공은 노바운드로 류현진의 글러브에 들어갔다. 수지는 류현진에게 공을 던진 후 그라운드를 팔짝팔짝 뛰었다.
앞서 류현진과 수지는 지난해 11월 24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함께 출연해 첫 인연을 맺었다. 당시 류현진은 “수지가 내 경기에서 시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번 시구는 수지가 LA 다저스 구단의 초청을 받은 것으로, 그동안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MLB 광고 영상에서 류현진과 LA 다저스를 응원하는 모습이 인연이 되어 시구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에 앞서 일찌감치 다저스 스타디움을 찾은 수지는 핸리 라미레즈, 야시엘 푸이그, 후안 유리베, 안드레 이디어, 디 고든 등 다저스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다. 트위터 등을 통해 선수들은 수지와의 인증샷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수지는 시구 전 프리게임쇼 호스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다저스타디움을 방문한 소감을 짧은 영어로 “아주 좋다.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수지가 시구를 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날 수지는 다저스 이름이 적힌 파란색 티셔츠와 짙은 색 청바지, 다저스 모자를 쓰고 그라운드에 들어섰다. 마운드 아래쪽에 서 류현진을 향해 공을 던졌고, 공은 노바운드로 류현진의 글러브에 들어갔다. 수지는 류현진에게 공을 던진 후 그라운드를 팔짝팔짝 뛰었다.
앞서 류현진과 수지는 지난해 11월 24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함께 출연해 첫 인연을 맺었다. 당시 류현진은 “수지가 내 경기에서 시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번 시구는 수지가 LA 다저스 구단의 초청을 받은 것으로, 그동안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MLB 광고 영상에서 류현진과 LA 다저스를 응원하는 모습이 인연이 되어 시구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에 앞서 일찌감치 다저스 스타디움을 찾은 수지는 핸리 라미레즈, 야시엘 푸이그, 후안 유리베, 안드레 이디어, 디 고든 등 다저스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다. 트위터 등을 통해 선수들은 수지와의 인증샷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수지는 시구 전 프리게임쇼 호스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다저스타디움을 방문한 소감을 짧은 영어로 “아주 좋다.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