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신종플루 완치··· '일밤'으로 복귀
연예 2010/02/01 11:57 입력 | 2010/02/01 12: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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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확진을 받고 모든 스케줄을 전면 중단했던 개그맨 유세윤이 건강을 되찾아 2월 1일 월요일부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선다.
지난 1월 24일 토요일, 고열을 동반한 몸살로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찾았던 유세윤은 26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조기 치료를 받은 뒤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30일 퇴원 후, 자택에서 휴식을 취했다. 이에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완쾌했다.
코엔스타즈 손성민 대표는 "유세윤씨의 신종플루로 인해 본의 아니게 많은 분들께 걱정과 염려 끼쳐드린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걱정해주신 만큼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유세윤에게 많은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유세윤은 "제가 원래 에너자이저인데 그 동안 걱정끼쳐 죄송하다. 저 대신 MC에 선뜻 나서준 장동민, 유상무씨에게 감사 드리고 누워있는 동안 제 고정 프로그램 흡수한다기에 빨리 회복하려고 애썼다"며 "건강해진 만큼 앞으로 더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유세윤은 2월 1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녹화를 시작으로 공중파 방송 MBC '황금어장' 과 KBS '개그스타' SBS '퀴즈 육감대결' 뿐만 아니라, 케이블 방송 E!TV '아이돌 막내 반란시대'와 tvN '더 팬' 등 녹화 촬영에 임할 계획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월 24일 토요일, 고열을 동반한 몸살로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찾았던 유세윤은 26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조기 치료를 받은 뒤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30일 퇴원 후, 자택에서 휴식을 취했다. 이에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완쾌했다.
코엔스타즈 손성민 대표는 "유세윤씨의 신종플루로 인해 본의 아니게 많은 분들께 걱정과 염려 끼쳐드린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걱정해주신 만큼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유세윤에게 많은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유세윤은 "제가 원래 에너자이저인데 그 동안 걱정끼쳐 죄송하다. 저 대신 MC에 선뜻 나서준 장동민, 유상무씨에게 감사 드리고 누워있는 동안 제 고정 프로그램 흡수한다기에 빨리 회복하려고 애썼다"며 "건강해진 만큼 앞으로 더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유세윤은 2월 1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녹화를 시작으로 공중파 방송 MBC '황금어장' 과 KBS '개그스타' SBS '퀴즈 육감대결' 뿐만 아니라, 케이블 방송 E!TV '아이돌 막내 반란시대'와 tvN '더 팬' 등 녹화 촬영에 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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