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이인혜, 최정윤 대신 '골미다' 합류
연예 2010/02/01 10:52 입력 | 2010/02/01 11:04 수정

배우 이인혜(29)가 SBS 예능프로그램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이인혜는 1일 소속사를 통해 "'골미다'란 맞선 프로그램의 멤버로 출연을 결심한 것은 그동안 학업과 연예계 생활을 병행하며 한번도 진지한 연애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30대가 되기 전에 진지한 연애 상대를 만나보고 싶다"고 전했다.
연예계 대표적인 '엄친딸'인 이인혜는 오는 7일 하차하는 최정윤을 대신해 기존 멤버인 양정아, 박소현, 송은이, 신봉선, 현영 등과 함께 '골미다' 시즌2를 이끌어가게 됐다.
이인혜는 지난 30일 방송된 새 멤버 공개 오디션에서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해서 보는 눈 때문에 남자를 만나기가 쉽지 않았다"며 "데이트는 자주 했지만 마음을 주며 사귄 적은 드물다"고 말하며 진지한 연애상대를 찾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인혜는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를 졸업한 뒤 한국방송예술종합전문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이인혜는 1일 소속사를 통해 "'골미다'란 맞선 프로그램의 멤버로 출연을 결심한 것은 그동안 학업과 연예계 생활을 병행하며 한번도 진지한 연애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30대가 되기 전에 진지한 연애 상대를 만나보고 싶다"고 전했다.
연예계 대표적인 '엄친딸'인 이인혜는 오는 7일 하차하는 최정윤을 대신해 기존 멤버인 양정아, 박소현, 송은이, 신봉선, 현영 등과 함께 '골미다' 시즌2를 이끌어가게 됐다.
이인혜는 지난 30일 방송된 새 멤버 공개 오디션에서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해서 보는 눈 때문에 남자를 만나기가 쉽지 않았다"며 "데이트는 자주 했지만 마음을 주며 사귄 적은 드물다"고 말하며 진지한 연애상대를 찾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인혜는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를 졸업한 뒤 한국방송예술종합전문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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