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4연속 10만장 돌파의 초석을 다졌다.



28일 출시되는 소녀시대 정규 2집 앨범 'oh!'는 선주문만 15만장을 달성하며 인기돌풍을 예고했다. 온라인에서 59,500장, 오프라인 매장에서 90,390장 등 총 149,890장의 기록이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벌써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oh!'를 비롯해 다양한 스타일의 1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미 음반판매사이트 예스24의 예약판매차트 및 종합판매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정규 1집 '소녀시대'와 미니앨범 1집 'Gee', 미니앨범 2집 '소원을 말해봐'로 3연속 10만장 돌파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정규 2집 앨범 역시 선주문만 15만장에 달해 4연속 10만 돌파의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30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에 나선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