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교통사고 전치 5주 진단···'사고차량 폐차'
연예 2010/01/25 17:49 입력 | 2010/01/25 18:09 수정

▲ MBC '놀러와'
힙합그룹 리쌍의 길(본명 길성준)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25일 낮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에코 하우스' 녹화차 경기도 양평의 한 주차장 승합차 내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던 길은 맞닿아있던 도로에서 질주해온 차량에 부딛히는 사고를 당했다.
길과 매니저는 인근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았으며 이후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 사고가 난 밴 차량은 폐차할 지경으로 얼마나 큰 사고였는지 짐작케 한다.
현재 자세한 상태를 알기 위해 목과 허리에 정밀 검사를 받고 있으며, 목 부위 인대가 늘어나고 얼굴에 유리 파편이 박히는 등 전치 5주 진단이 예상된다.
소속사 측은 "27일과 28일 예정돼있던 MBC '놀러와'와 '무한도전'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치료를 위해 당분간 방송 활동은 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자친구인 박정아는 교통사고 소식을 부산에서 접하고 매우 걱정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25일 낮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에코 하우스' 녹화차 경기도 양평의 한 주차장 승합차 내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던 길은 맞닿아있던 도로에서 질주해온 차량에 부딛히는 사고를 당했다.
길과 매니저는 인근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았으며 이후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다. 사고가 난 밴 차량은 폐차할 지경으로 얼마나 큰 사고였는지 짐작케 한다.
현재 자세한 상태를 알기 위해 목과 허리에 정밀 검사를 받고 있으며, 목 부위 인대가 늘어나고 얼굴에 유리 파편이 박히는 등 전치 5주 진단이 예상된다.
소속사 측은 "27일과 28일 예정돼있던 MBC '놀러와'와 '무한도전'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치료를 위해 당분간 방송 활동은 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자친구인 박정아는 교통사고 소식을 부산에서 접하고 매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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