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서울마라톤, 임수향-소유부터 비정상회담까지 ‘스타도 달린다’
전국 2018/11/02 09: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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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2018 JTBC 서울마라톤에서 스타들도 함께 달린다.
  
4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되는 ‘2018 JTBC 서울마라톤’은 ‘중앙서울마라톤’의 새 이름으로, ‘달리자 나답게’를 표방하는 마라톤 축제다. 국내외 엘리트 선수는 물론 휠체어 부문, 아마추어, 10km 부문까지 약 2만 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다.
  
대회를 3일 여 앞두고 스타들 역시 JTBC 서울마라톤에 출사표를 냈다. 먼저 본 대회의 홍보대사 소유가 함께 달린다. 소유는 대회 시작 전 참가자들의 기운을 독려하는 오프닝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사랑받은 배우 임수향도 JTBC 서울마라톤에 참가한다. 또한 탤런트 겸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도 참여해 안전한 대회를 위한 오프닝 스트레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정상회담’ 5인방 기욤, 알베르토, 다니엘, 수잔, 자히드는 10km 완주를 목표로 달린다. 다섯 사람은 이번 대회를 위해 오랜 시간 동안 훈련을 하며 의지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로 사랑받은 오세득, 유현수, 미카엘 셰프도 10km 부문 출사표를 냈다. 
  
JTBC 아나운서 장성규도 달린다. 특히 JTBC 서울마라톤의 홍보대사로 모집시기부터 체력 단련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해온 장성규 아나운서는 완주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스타와 함께 늦가을 정취를 느끼며 달릴 수 있는 마라톤 축제 JTBC 서울마라톤은 오는 4일 개최된다. 본 대회는 JTBC, JTBC3 FOX Sports를 통해 4일 오전 7시 45분부터 생중계된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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