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과 애정 과시 "아내 덕분에 결혼 후 편안한 마음으로 연기에 집중"
연예 2010/01/22 09:49 입력 | 2010/01/22 09: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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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가진 권상우는 인터뷰를 통해 결혼 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결혼 후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연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 모든게 아내 덕분이다"라고 애정을 당당히 표현했다.



변함없는 애정을 유지하며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는 비법은 여행. 권상우는 "틈만 나면 여행을 가려고 노력한다. 집에서는 어머니 때문에 집안일을 만이 못 도와주지만 여행 가면 설거지는 무조건 내가 다 한다"고 밝혔다.



영화 '포화속으로'에서 반항적인 학도병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하는 권상우는 "사업을 병행하고 있지만 본업이 배우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 2010년에는 좋은 작품으로 팬들을 찾아가겠다"고 약속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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