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사극영화 ‘도리화가’ 출연 “긍정 검토중… 판소리 관심있어”
연예 2014/05/22 18:12 입력

제공=뉴스1
[디오데오 뉴스]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영화 ‘도리화가’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22일 한 매체는 사극 영화 ‘도리화가(가제)’의 주인공에 수지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지가 영화 ‘도리화가’의 여주인공으로 제안을 받았지만 아직 출연을 결정한 단계는 아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배웠다.
관계자는 “수지가 판소리에 평소 관심이 있어 두 달 전부터 배우기 시작했다”며 “영화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계약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도리화가(桃李花歌)’는 조선 고종 때 신재효가 지은 단가의 제목이다. 외적으로는 봄 경치를 노래하는 내용이지만 사실 여제자 진채선의 아름다움을 담은 판소리다.
한편, 수지가 이번 영화 ‘도리화가’ 출연이 결정된다면 2년 만에 스크린 복귀가 된다.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에 등극한 수지가 다시금 인기를 재현할 수 있을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 22일 한 매체는 사극 영화 ‘도리화가(가제)’의 주인공에 수지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지가 영화 ‘도리화가’의 여주인공으로 제안을 받았지만 아직 출연을 결정한 단계는 아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배웠다.
관계자는 “수지가 판소리에 평소 관심이 있어 두 달 전부터 배우기 시작했다”며 “영화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계약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도리화가(桃李花歌)’는 조선 고종 때 신재효가 지은 단가의 제목이다. 외적으로는 봄 경치를 노래하는 내용이지만 사실 여제자 진채선의 아름다움을 담은 판소리다.
한편, 수지가 이번 영화 ‘도리화가’ 출연이 결정된다면 2년 만에 스크린 복귀가 된다.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에 등극한 수지가 다시금 인기를 재현할 수 있을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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