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제이지 부부, 파경 맞이했다? “1조 원대 이혼소송 진행 가능성도”
연예 2014/05/22 11:51 입력

제공=연합뉴스
[디오데오 뉴스] 톱스타 비욘세·제이지 부부가 이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1일 (현지시각) 미국 매거진 ‘라이프 앤 스타일’은 가수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의하면, 두 사람은 10억 달러(한화 약 1조 256억 원)의 재산분할소송과 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도 펼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경을 맞이한 이유에 대해서는 제이지가 아내 비욘세를 두고 다른 여자와 외도를 했으며 두 사람의 격렬한 부부싸움, 비욘세의 질투가 그 요인일 것으로 꼽았다.
또한, 비욘세는 과거 인터뷰에서 “제이지는 가장 이기적인 사람이다. 내 여동생도 제이지를 의심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근 비욘세의 여동생인 솔란지 노울스는 엘레베이터에서 제이지를 폭행해 구설수에 휘말린 바 있다. 해당 사건이 이와 관련된 것인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부부는 오는 여름 두 사람의 조인트 공연인 ‘온 더 런(On The Run)’을 앞두고 있어, 이혼 사실 여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21일 (현지시각) 미국 매거진 ‘라이프 앤 스타일’은 가수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의하면, 두 사람은 10억 달러(한화 약 1조 256억 원)의 재산분할소송과 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도 펼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파경을 맞이한 이유에 대해서는 제이지가 아내 비욘세를 두고 다른 여자와 외도를 했으며 두 사람의 격렬한 부부싸움, 비욘세의 질투가 그 요인일 것으로 꼽았다.
또한, 비욘세는 과거 인터뷰에서 “제이지는 가장 이기적인 사람이다. 내 여동생도 제이지를 의심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근 비욘세의 여동생인 솔란지 노울스는 엘레베이터에서 제이지를 폭행해 구설수에 휘말린 바 있다. 해당 사건이 이와 관련된 것인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부부는 오는 여름 두 사람의 조인트 공연인 ‘온 더 런(On The Run)’을 앞두고 있어, 이혼 사실 여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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