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 김나영, '가면성 우울증' 충격 진단
문화 2010/01/20 13:37 입력 | 2010/01/20 17:55 수정

▲ MBC every1 '무한걸스'
방송인 김나영이 '가면성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현영, 김나영, 안영미, 정주리, 솔비, 쥬얼리 김은정 등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2' 멤버들은 최근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일산에 있는 한 정신과를 찾았다.
이 날 각각의 멤버들은 미처 본인도 몰랐던 자신의 성격이나 성향 등을 알 수 있었다.
항상 밝고 유쾌했던 김나영은 '가면성 우울증'이 있다는 충격적인 진단이 나왔다. 평소에도 나영은 감정기복이 매우 심하다고 밝혀왔는데 그 원인이 밝혀지는 순간이었다.
'가면성 우울증'이란 얼굴은 웃고 있지만 마음은 슬픔, 절망감으로 우는 사람들이 가진 증후군으로 밝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감정이나 화를 제대로 발산하지 못해 생기는 우울증의 일종이다.
한편, 김나영 외에 안영미, 솔비, 현영, 은정 등도 의외의 결과를 받아 모두를 경악케 했다.
'무한걸스'의 이번 녹화분은 2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현영, 김나영, 안영미, 정주리, 솔비, 쥬얼리 김은정 등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2' 멤버들은 최근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일산에 있는 한 정신과를 찾았다.
이 날 각각의 멤버들은 미처 본인도 몰랐던 자신의 성격이나 성향 등을 알 수 있었다.
항상 밝고 유쾌했던 김나영은 '가면성 우울증'이 있다는 충격적인 진단이 나왔다. 평소에도 나영은 감정기복이 매우 심하다고 밝혀왔는데 그 원인이 밝혀지는 순간이었다.
'가면성 우울증'이란 얼굴은 웃고 있지만 마음은 슬픔, 절망감으로 우는 사람들이 가진 증후군으로 밝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감정이나 화를 제대로 발산하지 못해 생기는 우울증의 일종이다.
한편, 김나영 외에 안영미, 솔비, 현영, 은정 등도 의외의 결과를 받아 모두를 경악케 했다.
'무한걸스'의 이번 녹화분은 2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