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이정재 주연 '하녀' 파격 예고하는 스틸 공개
연예 2010/01/20 10:28 입력 | 2010/01/20 10: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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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이정재, 서우, 윤여정의 화려한 캐스팅이 화제를 모은 '하녀'의 스틸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서울의 옥수역에서 진행된 첫 촬영은 주인공 은이(전도연 분)가 훈(이정재 분)의 집에 하녀로 들어가기 위해 지하철을 기다리는 장면을 필름에 담았다.
100년 만의 폭설과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프로답게 첫 촬영을 마친 전도연은 "너무 떨리고 설렌다. 첫 촬영은 늘 긴장되지만 최종 리딩까지 너무 훌륭했기 때문에 다른 배우들이 함께 잘 해주기를 바란다."며 크랭크인 소감을 밝혔다.
첫 스틸을 공개하면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하는 영화 <하녀>는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한 여자가 주인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그린 에로틱 서스펜스.
작년 칸 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故 김기영 감독의 원작을 바탕으로, <바람난 가족>의 임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전도연, 한류스타 이정재, 충무로 차세대 스타 서우, 독보적인 여배우 윤여정 등 최강 캐스팅이 영화 팬들을 흥분시키며 2010년 가장 뜨거운 영화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바람난 가족'의 임상수 감독이 연출하는 '하녀'는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3일 서울의 옥수역에서 진행된 첫 촬영은 주인공 은이(전도연 분)가 훈(이정재 분)의 집에 하녀로 들어가기 위해 지하철을 기다리는 장면을 필름에 담았다.
100년 만의 폭설과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프로답게 첫 촬영을 마친 전도연은 "너무 떨리고 설렌다. 첫 촬영은 늘 긴장되지만 최종 리딩까지 너무 훌륭했기 때문에 다른 배우들이 함께 잘 해주기를 바란다."며 크랭크인 소감을 밝혔다.
첫 스틸을 공개하면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하는 영화 <하녀>는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한 여자가 주인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그린 에로틱 서스펜스.
작년 칸 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故 김기영 감독의 원작을 바탕으로, <바람난 가족>의 임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전도연, 한류스타 이정재, 충무로 차세대 스타 서우, 독보적인 여배우 윤여정 등 최강 캐스팅이 영화 팬들을 흥분시키며 2010년 가장 뜨거운 영화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바람난 가족'의 임상수 감독이 연출하는 '하녀'는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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