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검찰, 금수원 이어 다판다 진입? 본점 건물 앞 경찰병력 도착
정치 2014/05/21 14:48 입력 | 2014/05/21 15: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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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다판다 역삼 본점 건물 앞에 경찰 병력이 도착해 대기 중이다.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오늘 21일 경기 안성에 있는 한국기독교침례회(일명 구원파) 본원인금수원에 진입했다.



이번 검찰의 금수원 진입은 유 회장에 대한 강제구인이 1차 목표다. 그는 전날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했다.



이와 더불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 계열사로 알려진 다판다 역삼 본점에 오늘 21일 오후 2시 30분을 기준으로 상당수의 경찰 병력이 속속 도착해 그 배경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검찰은 오늘 21일 유병언 전 세무그룹회장의 측근인 다판다 대표이사 송국빈(62)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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