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독도 홍보 광고비 지원 "한국 제대로 알리기 가속도"
연예 2010/01/19 09:28 입력 | 2010/01/19 09:30 수정

김장훈이 한국 홍보에 속도를 붙인다.
김장훈은 대한민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가 진행하고 있는 뉴욕 타임스퀘어광장 홍보판의 1년 광고비 전액을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서경덕 교수와 타임스퀘어 광고판에 대한민국 홍보영상상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3월 광고 시작 계획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이같은 지원을 하고 나섰다.
이미 지난 해 말 전체 광고비 중 1억원을 전달했으나 독도와 동해가 민감한 사안인만큼 기대했던 기업들의 참여가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를 안타까워하던 김장훈은 다시 한 번 광고비 지원이라는 큰 결정을 내리고 2010년에도 대한민국 알리기에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장훈은 "국력과 국격이 상승하는 지금이 독도와 동해.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전 세계에 뿌리내리는데 적기라는 생각으로 부담이 되는 액수지만 지원을 결정했다.내가 할수 없는 일들을 치밀하게 해왔고 끝없이 계획하고 이루어가는 서경덕씨의 대한민국사랑에 대한 믿음과 존경심으로 힘닿는데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김장훈은 대한민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가 진행하고 있는 뉴욕 타임스퀘어광장 홍보판의 1년 광고비 전액을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서경덕 교수와 타임스퀘어 광고판에 대한민국 홍보영상상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3월 광고 시작 계획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이같은 지원을 하고 나섰다.
이미 지난 해 말 전체 광고비 중 1억원을 전달했으나 독도와 동해가 민감한 사안인만큼 기대했던 기업들의 참여가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를 안타까워하던 김장훈은 다시 한 번 광고비 지원이라는 큰 결정을 내리고 2010년에도 대한민국 알리기에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장훈은 "국력과 국격이 상승하는 지금이 독도와 동해.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전 세계에 뿌리내리는데 적기라는 생각으로 부담이 되는 액수지만 지원을 결정했다.내가 할수 없는 일들을 치밀하게 해왔고 끝없이 계획하고 이루어가는 서경덕씨의 대한민국사랑에 대한 믿음과 존경심으로 힘닿는데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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