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경찰2’ 조재윤, 순경 경력 4년차의 좌절 “뭘 해도 안돼” 폭소
연예 2020/11/12 17:20 입력 | 2020/11/13 18:47 수정

100%x200

[디오데오 뉴스] ‘바다경찰2’ 베테랑 조재윤도 당황한다.

MBC에브리원 대표 예능 ‘경찰 시리즈’의 2020년 컴백작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가 25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 새롭게 구성된 4인 멤버들이 유쾌한 웃음, 뭉클한 감동,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들려줄 ‘바다경찰2’ 첫 방송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조재윤은 ‘바다경찰’, ‘도시경찰’ 등 그동안 MBC에브리원 ‘경찰 시리즈’에 다수 출연하며 ‘경찰 시리즈계 서장’으로 거듭났다. ‘경찰 시리즈’를 통한 경찰 경력만 벌써 4년 차인 베테랑 순경인 것. 그런 그가 ‘바다경찰2’로 다시 돌아온 만큼, 경험에서 우러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바다경찰2’ 조재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영상 속 조재윤은 4년 차 베테랑 순경답게 아는 것도 많고 그만큼 설명도 많은 ‘프로 설명러’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여기서 반전이 시작된다. 그의 현실은 지식과는 정반대로 흘러가는 것.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모습의 연속이다.

물속에서 허우적대다가 겨우 배 위로 올라와, 힘들어 넋이 나간 듯한 조재윤의 표정은 제대로 폭소를 유발하며 그가 ‘바다경찰2’에서 마주할 새로운 경찰의 세계를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방점을 찍는 것이 조재윤의 솔직하다 못해 안쓰러운 인터뷰. 조재윤은 “저는 뭘 해도 안돼요. 맞은 게 하나도 없어요. 저는 앞으로 아무 말도 안 하려구요”라며 허탈해하는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 환상의 4인 멤버가 출격하는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는 25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 사진 =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